한국 떠나는 야후! 해외 실적은 괜찮네

2012.10.23 14:49:37 / 심재석 기자 sjs@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심재석기자] 최근 야후코리아가 한국 시장에서의 철수를 선언한 가운데, 야후 본사는 시장의 기대를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야후의 구원투수로 등장한 구글 출신의 마리사 메이어 사장은 이를 통해 첫 시험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야후는 22일(현지시각) 뉴욕증시가 마감 이후 지난 3분기 특별 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익이 35센트를 기록해 지난해 동기의 23센트보다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보다 2% 늘어난 10억9000만 달러로 역시 시장 전망인 10억8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지난달 회사가 보유한 알리바바 지분을 매각하면서 순익이 크게 늘었다.

또 직원을 줄여서 회사를 슬림화 한 것도 수익개선에 영향을 줬다. 야후는 2012년 3분기 종료 시점 기준으로 1만 2000명의 정직원을 고용하고 있는데, 이는 1년 전에 비해 12% 감소한 것이다.

메이어 사장은 “3분기는 검색 및 디스플레이 광고의 안정적인 수입에 힘입어 순조로운 실적을 기록했다”면서 “우리는 야후의 장기적 성공을 위해 중요한 단계를 밟고 있으며, 서비스 품질 및 사용자 경험 개선에 집중해 광고주, 파트너, 주주의 가치를 높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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