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오스틴 시스템반도체 생산라인을 확장한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등 급증하는 시스템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회사는 이번 달부터 확장을 위한 준비 작업을 시작해 내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잡았다.

21일 삼성전자는 약 40억달러(4조5000억원)를 투입해 미국 텍사스 주에 위치한 오스틴사업장의 시스템반도체 생산라인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오스틴 사업장을 시스템반도체 전용 생산라인으로 전환하는 것이 골자다. 회사 측은 28나노 첨단공정을 적용한 제품의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고성능 모바일용 시스템온칩(SoC)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함이라며 생산라인 확장 이유를 밝혔다.

삼성전자는 최근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2013년 말 완공을 목표로 경기도 화성에 시스템반도체 신규 라인을 건설한다는 발표를 했다. 여기에는 2조25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올 상반기에는 기존 기흥 9라인과 14라인을 시스템반도체 생산라인으로 전환한 바 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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