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삼성전자는 2분기 집행한 설비투자액은 6조2000억원으로 반도체가 3조9000억원, 디스플레이패널이 1조3000억원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올 상반기 누적 설비투자 집행 금액은 약 14조원으로 반도체에 9조7000억원, 디스플레이 패널에 2조6000억원이었다. 이는 연간 계획 대비 56% 수준을 투자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투자 금액은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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