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파격적인 스타트업 기업육성 프로그램 본격 가동

2012.07.12 14:24:21 / 박기록 기자 rock@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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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박기록기자] 삼성SDS가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위한 파격적인 지원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삼성SDS(대표 고순동)는 참신한 사업 아이디어와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해 창업 전반을 지원하는 ‘sGen Eco Network(에스젠 에코 네트워크)’ 프로그램 가동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SDS는 이날 서울 삼성동 라이언타워 5층에 약 990㎡(300평) 규모의  별도 공간을 마련하고 개관식을 가졌다.  

 

앞서 삼성SDS는 이미 아이디어 공모전 및 산학협동 프로그램 등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들의 출범을 도와주고 있으며, 'sGen Eco Network' 프로그램을 통해 이를 더욱 체계적으로 확대시켜나간다는 전략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ICT 관련 기술과 사업 역량을 가졌거나 사업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 창업가는 이메일(openinnovation@samsung.com)로 아이디어를 접수할 수 있으며,  단계별 심사를 거쳐 선정되면 본격적으로 모든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삼성SDS는 스타트업의 빠른 성공과 안정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독립적인 사무공간과 IT 인프라, 업계 전문가 멘토링, 법률 관련 자문 등 다양한 형태로 투자 및 경영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벤처포럼, 서울 벤처 인큐베이터(SVI) 외 다수의 벤처 모임 및  벤처 캐피탈과의 협업도 맺었다.

 

삼성SDS는 올해 말까지 3~4개의 스타트업 기업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앞서 지난 3월, 전 국민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했던 'sGen Korea'의 최우수상 수상팀은 'sGen Eco Network' 프로그램 통해 최초로‘㈜퀄슨’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LBS(위치기반서비스) 기반의 SNS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박수영 퀄슨 대표는“스타트업 기업은 캐즘(Chasm, 일시적 정체상태)을 극복하는 것이 관건이다”며 “sGen Eco Network와 같이 금액 투자뿐 아니라 초기 창업에 필요한 기술, 마케팅, 영업 지원이 스타트업 기업의 생존과 지속 성장에 엄청난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SDS는 'sGen Eco Network'를 통해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 육성함으로써 건강한 ICT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사진설명> 12일 'sGen Eco Network' 가동 및 개관을 축하하는 자리에 참석한 삼성SDS 경영진과 초청 인사들이 떡케이크 컷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삼성SDS 최윤석상무, 박성태상무, 서울벤처인큐베이터 한인배실장, 이그나이트스파크 최환진대표, 한양대 이욱교수, 삼성SDS 한승환전무, 연세대 이준기교수, 삼성SDS 윤심상무, 퀄슨 박수영대표, 캡스톤파트너스 송은강대표, 삼성SDS 홍석진상무

 

<박기록 기자>rock@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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