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TE 원칩 탑재…LG전자 ‘D1L’·팬택 ‘베가 레이서2’ 등 대기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3’ 애플 ‘아이폰5’ 등 스마트폰 양강의 차세대 전략 제품 출시가 임박했다. 이를 견제하기 위한 경쟁사 움직임도 본격화 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애플보다 먼저 제품을 내놔 바람을 차단한다는 것이 기본 전략이다. LG전자와 팬택은 5월 신제품을 선보인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와 팬택은 각각 ‘D1L’과 ‘베가 레이서2’ 등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을 준비하고 있다. 팬택은 빠르면 4월말 LG전자는 5월 중순경 제품 출시 예정이다. 두 제품 모두 5월이 승부처다.

두 제품은 모두 퀄컴 MSM8960 칩셋을 탑재했다. MSM8960은 베이스밴드칩(통신칩)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1개의 칩으로 합친 것이 특징이다. LTE와 3세대(3G) 이동통신도 함께 지원한다. 듀얼코어며 속도는 1.5GHz다. AP와 통신칩을 1개로 할 경우 칩을 2개 장착할 때보다 안정성이 높고 전력 소모량을 줄일 수 있다. 제품 디자인도 유리하다.

D1L은 4.7인치 베가 레이서2는 4.8인치 HD(720*1280)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 4.0버전(ICS, 아이스크림샌드위치)이다.

한편 D1L과 베가 레이서2는 국내 통신 3사 모두 들어간다. 한 발 앞서 LTE 시장을 선점해 예년의 쏠림 현상을 막겠다는 의도다. 지난 2010년과 2011년은 삼성전자와 애플의 전략 제품 출시 이후 사용자가 양사 제품에 몰리며 고전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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