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아몰레드 플러스’ 디스플레이 장착…출고가 80만원대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태블릿PC 공략 해법으로 다시 음성통화를 꺼내들었다. 음성통화 기능을 탑재한 태블릿을 선보인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최지성)는 ‘갤럭시탭 7.7 LTE’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롱텀에볼루션(LTE)를 지원한다. SK텔레콤 전용이다.

이 제품은 작년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10’에서 처음 공개됐다. 7.7인치 WXGA(1280*800)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퀄컴 1.5GHz 듀얼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장착했다.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는 액정표시장치(LCD)에 비해 화질이 선명하고 자연색에 가까운 색 재현력을 가졌다. 시야각은 180도로 인터넷 전자책 동영상 이용이 편하다. 두께 7.9mm 무게 345g으로 휴대하기 좋다.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 3.2버전(허니콤)이다. 전면 200만 화소 후면 300만 화소 카메라를 갖췄다. 배터리 용량은 5100mAh다. 내장 메모리는 16GB와 32GB 2종이다. 출고가는 80만원대다.

일반 휴대폰처럼 음성통화를 할 수 있다. LTE를 활용한 고화질 영상 통화도 가능하다. 삼성전자의 ▲리더스허브 ▲소셜허브 ▲러닝허브 등 콘텐츠 서비스를 쓸 수 있다.

무선랜(WiFi, 와이파이) 채널 2개를 동시 접속 무선 인터넷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는 ‘와이파이 채널본딩’을 지원한다.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등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고화질의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화면은 멀티미디어 사용이 많은 태블릿 사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태블릿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탭 7.7 LTE가 음성통화를 지원하는 만큼 스마트폰 보조금 적용이 가능하다. 판매 신장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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