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애플 수사계획은 아직 없어”

2011.05.03 12:18:04 / 이민형 기자 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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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구글코리아가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수집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측은 애플에 대해서는 아직 수사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3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장병덕 수사대장은 “애플이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한다는 정황이 아직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당장 수사에 착수하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애플 역시 구글 애드몹과 같은 광고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어 구글의 수사가 진척될 경우 애플까지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

애플은 지난해 아이애드(iAD)를 발표하면서 사용자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구글의 위치정보수집 의혹과 관련해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구글코리아를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구글이 애드몹(모바일 광고플랫폼)의 맞춤형광고를 위해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수집했다는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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