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SW개발자 1000명 양성 돌입

2011.01.16 18:26:54 / 심재석 기자 sjs@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심재석기자] 지식경제부는 매년 50억원의 예산을 투입, SW 인력 교육과 취업을 연계하는 ‘SW융합 채용연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SW 인력난과 구직난을 동시에 해결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지경부는 1000여명의 융합 SW인력을 교육하고 최종 700여명 이상을 취업과 연계시키는 ‘SW융합 채용연수 사업’ 프로젝트를 공고했다.

이 사업은 융합 SW인력의 선발 및 교육을 전문 SW교육기관에 위탁하고, 교육을 이수한 연수생의 70% 이상을 참여 기업이 선별 채용하는 맞춤형 취업연계 프로그램이다.

우선 모바일, 전자, 자동차 등 5대 업종별 협•단체와 SW인력의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 전문 SW교육기관이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력의 수준에 맞춰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후 컨소시엄은 참여 기업별 채용인원과 채용계획서가 포함된 사업계획서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 제출하면 진흥원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채용계획, 컨소시엄 역량 등의 사업계획서를 평가해 총 10여개의 컨소시엄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컨소시엄 별 연수생 채용인원, 선발 일정 등은 지경부가 통합해 공고하며, 참여 기업별로 자체 선발기준에 따라 채용계획 인원의 1.3배 수준의 연수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연수생은 채용 예정 기업에 맞게 설계된 6개월 이내의 실무 프로젝트 교육(컨소시엄 별 자율결정 가능)을 거치게 되며, 참여 기업은 교육을 이수한 연수생 중 프로젝트 수행 결과 및 성적이 우수한 연수생을 채용하게 된다.

지경부 관계자는 “급변하는 산업 패러다임에 따라 융합 SW 인력의 중요성과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SW 인재양성과 채용이 연계돼 질좋은 일자리 창출과 SW 구인난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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