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www.handysoft.co.kr 대표 황의관)의 컨설팅 자회사인 핸디피엠지(대표 안유환)는 한국정보산업협회와 함께 ‘BPM(비즈니스프로세스관리) 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핸디피엠지측은 이번 과정에 대해 “실제 BPM 프로젝트 경험이 풍부한 국내 BPM 분야 최고 컨설턴트들을 강사진으로 구성했다”면서 “BPM 기반 경영혁신의 개념과 전체 라이프 사이클의 개요, 각 단계별 필요한 활동 및 기법들을 교육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강사와 수강생의 커뮤니티를 활성화 해 인적 네트워크 형성과 정보공유를 지원하고, ‘BPM 컨설턴트’ 자격증도 수여한다”고 덧붙였다.
핸디피엠지 안유환대표는 “전사자원관리(ERP)등 솔루션 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었던 것은 전문가 양성을 통한 시장 확대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BPM을 통한 경영혁신을 꾀하는 기업들이 사내 전문 인력을 확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신청은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홈페이지(www.fkii.or.kr)를 통해 가능하다.
<심재석 기자> sj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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