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컴볼트(아세안 및 한국, 일본 총괄 부사장 채지빈)는 7일 기술 연구 기관인 기가옴(GigaOm)의 쿠버네티스 (Kubernetes) 데이터 보호에 대한 기가옴 레이더(GigaOm Radar) 보고서에서 3년 연속으로 ‘리더(Leader)’ 그룹에 속하는 ‘아웃퍼포머(Outperformer)’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컴볼트는 실행력, 로드맵 및 혁신 역량의 기준에 중점을 두고 14개의 다른 벤더와 함께 평가되었다. 기가옴은 컴볼트가 ‘SaaS 애플리케이션, 온프레미스(VM 기반) 인프라, 컨테이너 및 데이터베이스용 솔루션을 효율적으로 결합하는데 탁월하다’고 밝혔다.
컴볼트는 ‘컴볼트 컴플리트 데이터 보호(Commvault Complete Data Protection)’ 소프트웨어와 SaaS 기반 ‘메탈릭(Metallic)’ 솔루션을 통해 쿠버네티스 데이터를 보호하며, 고객들이 광범위한 에코시스템을 통해 선호하는 스토리지 공급업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제공한다.
랑가라즈 라자고팔란(Rangaraaj Rajagopalan) 컴볼트 제품 관리 총괄 부사장(VP)은 “컴볼트는 기본적으로 쿠버네티스와 통합되어 고객의 최신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광범위하게 보호해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되는 위치에 상관없이 완벽한 데이터보호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