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노드VPN은 작년 12월 한달간 인터넷에서 6억8550만건의 보안 위협을 차단했다고 2일 밝혔다.

노드VPN이 차단한 것은 ▲악성 프로그램 50만6000여건 ▲침입성 광고 3억4100만여건 ▲웹 트래커 3억4400만여건 등이다.

노드VPN 조사에 따르면 악성 프로그램 위협이 가장 큰 곳은 성인물 사이트다. 침입성 광고가 가장 많은 곳은 미디어 스트리밍 사이트이고, 웹 트래커의 경우 비디오 호스팅 사이트에서 다수 발견됐다.

노드VPN 조성우 한국지사장은 “노드VPN의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기능은 사이트의 보안 위협 요인을 재빨리 식별해 예방한다. 악성 프로그램의 경우 장치에 손상을 입히기 전에 차단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며 “모든 서비스 구독자에게 무료 제공되는 이 기능으로 온라인 활동의 흔적을 남기지 않고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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