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KINX는 2023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총 9개로, 2월 7일까지 모집한다.
신입사원의 경우 ▲클라우드/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운영 엔지니어 ▲클라우드 백엔드 개발 ▲인프라 운영(전기/기계/소방) 등 3개 직무를 모집한다.
경력사원은 ▲클라우드/CDN운영 엔지니어 ▲사내 시스템 프론트엔드 개발 ▲사내 시스템 백엔드 개발 ▲클라우드 백엔드 개발 ▲기술 컨설팅 ▲인프라 운영(전기/기계/소방) 등 6개 직무다.
KINX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이후 온라인 인성 검사, 1차 실무면접, 최종 면접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KINX는 임직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격주 주 4일제, 복지·도서포인트, 휴양시설 지원, 통신비·휴가비 지원, 자기계발비 지원, 조식/석식 지원, 종합건강검진 지원(배우자 포함), 장기근속 포상 휴가 등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친화 강소기업,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우수기업 재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복지 우수기업으로 다수의 정부 인증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