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공장 가동 시 연간 캐파 5000억원으로 확대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배터리 자동화시스템 전문업체 코윈테크가 생산능력(캐파) 확장에 나선다.

25일 코윈테크(대표 정갑용)는 충남 아산테크노밸리산업단지 내 소닉스 공장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금액은 180억원, 취득예정일자는 오는 2월28일이다.

코윈테크는 이번 거래에 대해 “전기차 및 배터리 시장 성장과 함께 늘어나는 수주 물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신규 공장은 코윈테크 1사업장 인근에 위치한다. 이곳에서 북미 및 유럽지역 대형 프로젝트 대응을 위해 가동될 예정이다. .

코윈테크는 “2022년 말 기준 2000억원 규모 수주잔고를 확보했다. 올해도 상반기부터 수주 계약 체결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신규 취득 공장을 가동하게 되면 연간 캐파가 약 4500억~5000억원까지 증가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작년 대형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원가 절감 방안을 마련하고 구매 및 외주프로세스 개선과 비용 분석 등을 통해 수익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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