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산물, 대체육, 못난이 농산물 활용...'맛지도' 공개

한국도로공사 맛지도


[디지털데일리 신제인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설 연휴 안전운전 요령과 함께 다양한 음식 및 행사를 즐길 수 있는 휴게소를 공개했다. 

18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거리 두기 해제 후 처음 맞는 이번 설 연휴 고속도로 교통량은 일평균 519만대로, 전년대비 23.9%가 증가할 전망이다.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귀성, 귀경길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피로 누적, 집중력 저하로 인한 졸음운전과 이로 인한 2차사고 위험도 높아질 우려가 크다.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차량 내부 온도는 22-23℃로 맞추고 30분에 한 번씩은 창문을 내리고 환기를 시켜야 한다. 한국도로공사 콜센터로 연락하면 가까운 요금소, 휴게소, 졸음쉼터까지 무료 견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피로를 느끼거나 2시간 이상 운전 시 휴게소 또는 졸음쉼터를 들러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 이번 연휴 기간에는 실내매장에서도 취식이 가능하며, 휴게소 별로 전통놀이 체험, 떡 나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경부고속도로 죽전 휴게소(서울방향)의 ‘용인특산품영양밥정식’, 평택제천고속도로 안성맞춤 휴게소(제천방향)의 ‘한우불고기비빔밥’ 등 전국 24개 휴게소에서 지역특산물로 만든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순천완주고속도로 춘향 휴게소(양방향)는 ‘그네타기 체험’, 서해안고속도로 부안 휴게소(목포방향)는 ‘고려청자 전시관’, 중앙고속도로 안동 휴게소(부산방향)는 ‘안동문화 체험관’을 운영 중이다.

특히 도로공사는 여성 화장실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휴게소에 임시 여자화장실 169칸과 여성용으로 전환 가능한 가변형 화장실 399칸을 추가로 설치했으며, 여직원 화장실 307칸도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설은 지난 추석에 비해 날씨가 춥고 많은 차량이 고속도로를 운행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안전운전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며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설 연휴를 위해 휴게소를 방문해 충분한 휴식을 취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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