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열매 1억원 기부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한미반도체는 곽동신 부회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개인 자격으로 1억원을 기부하고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5일 밝혔다.

곽 부회장은 반도체 장비 기업 한미반도체 대표로 평소 지역 초등학교 장학금지원과 저소득 아동복지기관 등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왔다. 2018년에는 자본재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곽 부회장은 “나눔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07년 출범한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지도층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두고 나눔 운동에 참여함으로써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제창한 개인 고객 기부자 모임이다.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5년간 매년 2000만원씩 내면 회원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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