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케이사인의 자회사인 사이버보안 기업 샌즈랩이 한국거래소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내년 초 코스닥 입성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설명이다.

샌즈랩은 지난 7월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사업계획서 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다. 곧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절차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샌즈랩은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Cyber Threat Intelligence)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멀웨어즈닷컴(malwares.com)을 운영 중이다. 연세대학교 학생 벤처 창업가 출신인 김기홍 대표를 비롯해 직원의 80%가 개발자로 구성됐다.

멀웨어즈닷컴은 신·변종 악성코드를 하루 평균 200만개 이상 수집한다. 총 누적 건수는 22억개를 수집했다. 지난 2021년 획득한 신기술인증 기술과 50여건의 특허 기술을 적용해 인공지능(AI) 기반 프로파일링 기술로 악성코드를 실시간 분석한다.

김기홍 샌즈랩 대표는 “데이터셋과 AI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체계와 패러다임을 개선할 글로벌 전략 기술을 개발하겠다”며 “그동안 패배하기만 했던 사이버 보안 세상에서 위협 인텔리전스를 중심으로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가 되어 최초의 승리를 이루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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