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N비즈니스, “아이폰 판매 차질 매주 10억달러 피해”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애플이 폭스콘 중국 정저우 공장 생산차질로 매주 1조원이 넘는 손실을 입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폭스콘 정저우 공장은 아이폰 최대 생산처다. 코로나19로 1개월 넘게 정상 가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28일 미국 CNN비즈니스에 따르면 애플이 정저우 공장 탓에 매주 10억달러(약 1조3400억원)의 아이폰 판매 손실을 입고 있다.

웨드부시 다니엘 아이브스 이사는 “아이폰14 판매 약 5%가 중국 정저우 공장 봉쇄 등으로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매주 약 10억달러의 손실을 입는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밝혔다.

TF인터내셔널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세계 아이폰 생산 10% 이상이 정저우 공장 영향을 받았다”라고 분석했다.

폭스콘 정저우 공장은 애플 아이폰 80% 이상을 공급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월부터 코로나19로 정상 운영을 못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각)에는 노동자 폭동까지 일어났다. 폭스콘은 불만이 있는 임직원에게 위로금을 지급하고 회사를 떠날 수 있도록 했다. 정저우시는 29일까지 봉쇄를 선언한 상태다.

한편 폭스콘은 정저우 공장 관련 새로운 채용 정책을 발표했다.

대만 경제일보에 따르면 정저우 공장은 12월부터 채용을 재개한다. 기존 직원 복귀를 위해 시급 30위안(약 5600원) 복귀 보조금 6500위안(약 121만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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