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박기록 기자]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이 HTC와 OLED TV, 스마트폰, 전기차 용도로 사용되는 친환경 금속 방열판(Vapor Chamber) 소재, 부품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이 생산하는 초극박(10~100㎛) 냉간압연 스테인리스강, 클래드 제품은 디스플레이 패널, PCB 회로, 스마트폰 배터리, 전기차 배터리, 급속 충전기 등에서 기존 알루미늄, 구리(銅)를 대체하는 방열판용 소재로 채택되고 있다. 

HTC에서는 이 소재를 기반으로 수년간 방열판 제작 기술을 개발해 OLED TV, 모니터에 채택되는 성과를 이뤘다. 2023년부터는 본격적인 양산이 적용돼 시장 확대를 통한 동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HTC가 개발한 진공 방열판(Vapor Chamber) 방식은 전 세계적으로도 일본 도시바, 대만 니덱, 한국의 HTC 3개 사뿐이다. 

HTC는 자체 개발한 진공 레이저 용접 기술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 방열 및 초기소화장치 냉장 설비 단열재 수소전지 드론용 방열재 군수용 고압용기 등 다채롭게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오는 2024년 기술특례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계열사로 올해 초 기존 '포스코SPS'(Steel Processing & Service)에서 사명을 변경하면서 친환경 모빌리티 소재 및 부품 계열사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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