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퀀텀, 데이터센터의 새로운 대안 콜드 스토리지 웨비나 개최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데이터 사용량은 전 세계적인 추세다. 정보기술(IT) 시장조사기관 IDC는 2025년 전 세계 데이터 규모는 175제타바이트(ZB)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했다. 2016년 전 세계 데이터 규모는 20ZB 규모였고 올해는 80ZB가량으로 예상된다. 데이터가 축적되는 속도는 점점 더 가팔라지는 중이다.

이는 산업 전반에 데이터에 활용되는 영향이다. 과거에는 가치가 없던 유형의 데이터도 최근에는 인공지능(AI) 학습 등에 활용됨에 따라 쌓여가는 데이터의 규모는 점차 커지는 중이다.

데이터의 증가는 곧 비용의 증가로 이어진다. 막대한 데이터를 저장할 스토리지가 필요하고, 또 이 스토리지를 관리하는 데도 비용이 든다. 활용도가 높은 데이터의 경우 보다 성능이 높은 올플래시 스토리지가 주목받는다. 일반 사용자에게도 친숙해진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로 구성된 스토리지다.

다만 SSD의 경우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대비 비용이 상당하다. 모든 데이터를 SSD에 저장하는 것은 불가능한 만큼, HDD는 여전히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장의 주류로 자리하고 있다.

SSD 대비 저렴한 HDD라지만 점점 더 쌓여가는 데이터를 모두 저장하는 것은 부담스럽다. 특히 생성된 데이터를 한 곳에만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재해복구(DR)를 위해 백업을 해두는 것이 필수 조치로 여겨지는 상황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기업들이 보다 비용 효율적인 저장 방법을 찾는 것은 필연적이다.

이런 가운데 다시금 각광받고 있는 것이 테이프 스토리지다. 디스크 스토리지의 등장 전인 1960년대 무렵부터 주요 데이터 저장 장치로 쓰였던 테이프 스토리지는 디스크 스토리지 대비 훨씬 적은 비용으로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45테라바이트(TB)를 저장하는 LTO-9 테이프 스토리지는 30만원대에도 구매할 수 있다. 20TB의 고용량 HDD는 약 90만원에 육박한다.

가격이 비싸다고 해서 SSD가 나쁘다고 볼 수 없듯, 가격이 싸다고 해서 테이프 스토리지가 무조건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 사용 목적에 따라 적절한 스토리지를 선택하면 된다. 가령 만약의 사태를 위해 단순히 데이터를 저장해두는 것이 목적이라면 테이프 스토리지를 이용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스토리지 솔루션 기업 퀀텀에 따르면 기업이 사용하는 데이터의 약 60%는 사용하지 않고 보관만 하는 ‘콜드 데이터’다. 이와 같은 콜드 데이터를 저장하는 데 필요한 것은 보다 비용 효율적인 스토리지다. 이에 퀀텀은 디스크와 테이프를 함께 이용하는 ‘액티브스케일 콜드 스토리지’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데이터를 저장한다고 해서 하드웨어(HW) 기술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SW) 기술이 필수적이다. 디스크와 테이프 간 데이터 이동이나 업·다운 스케일링, 보안 등도 함께 제공된다.

<디지털데일리>는 오는 23일 오후 2시 퀀텀과 함께 엔터프라이즈 및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의 새로운 대안인 콜드 스토리지에 대한 세션 발표를 진행한다. 에드윈 여(Edwin Yeo) 퀀텀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 총괄 부사장이 콜드 데이터 트렌드 변화와 콜드 스토리지의 요구사항에 대해, 시스템 컨설턴트인 유서명 퀀텀코리아 차장이 콜드 스토리지에 대한 심층 세션을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는 온라인 세미나(웨비나) 형태로 진행된다. <디지털데일리>의 웨비나 플랫폼 DD튜브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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