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신제인기자] 일론 머스크가 인수한 트위터가 엔지니어들의 대거 퇴직 사태로 소셜미디어로서의 제기능을 상실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8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이번주 트위터 소속의 기존 컴퓨터 프로그래머 20여 명을 해고했다. 그러나 이같은 해고 지침에 반발한 수백명의 엔지니어들의 퇴사가 줄을 잇고 있기 때문이다.   

트위터와 같은 방대한 글로벌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위해서는 관련 엔지니어들의 확보가 필수적이다. 따라서 일정 규모 이상의 갑작스런 직원 이탈 사태는 소셜미디어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다는 우려로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트위터내 일부 팀의 경우 기존 15명이었던 직원수가 3~4명으로 줄어들어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 사실상 어려운 상황임을 알렸다.  

AP통신은 특히 오는 20일 개막하는 카타르 월드컵을 핵심서비스를 담당할 엔지니어의 3분의 2가 이탈하면서 시스템을 운영하는데 매우 큰 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머스크는 이달 초 전체 직원의 50%를 해고했으며, 남은 직원들에게도 '회사가 싫으면 떠나라'라고 윽박지르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보로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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