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제2회 메타버스 보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KISA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주요 전방산업으로 급격히 확산 중인 메타버스 서비스와 융합산업의 보안 강화를 위해 산업별 보안적용 방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세미나는 2개 세션, 8개 발표로 구성돼 있다. 융합보안리빙랩 메타버스 플랫폼이 오픈되는 등 여러 볼거리도 함께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메타버스와 융합산업 보안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등록은 행사일인 10일까지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KISA 이성재 융합보안단장은 “메타버스 서비스가 산업 전반에서 활용됨에 따라 발생 가능한 보안위협에 대한 선제적 논의가 필요하다”며 “KISA는 이번 세미나와 함께 연말에 발표될 메타버스 보안가이드를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메타버스 가상 생태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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