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CT, 수출 208억6000만달러 수입 129억3000만달러
- 전년비 휴대폰 ‘증가’ 반도체·DP·컴퓨터 및 주변기기 ‘감소’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지난 9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3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역성장했다. 반도체는 17개월 연속 100억달러 이상을 수출했지만 메모리반도체 가격 하락 영향을 벗어나지 못했다. 최대 수출처인 중국(홍콩 포함) 수출은 4개월 연속 감소세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2022년 9월 ICT 수출입 동향’을 공개했다.

9월 ICT 수출은 208억6000만달러다. 전년동월대비 2.2% 줄었다. 같은 기간 ICT 수입은 129억3000만달러다. 전년동월대비 13.7% 늘었다. 무역수지는 79억4000만달러 흑자다.

수출 규모는 역대 9월 중 2번째로 많은 수치다. 3개월 만에 200억달러대를 회복했다. 그러나 4대 주요 수출품 중 휴대폰을 제외한 나머지는 부진했다.

반도체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4.6% 낮은 116억7000만달러다. 메모리는 66억1000만달러 시스템반도체는 45억달러다. 전년동월대비 메모리는 16.8% 적다. D램 및 낸드플래시 고정거래가격이 내림세다. 3개월 연속 축소했다. 시스템은 전년동월대비 20.2% 증가했다. 18개월 연속 두 자릿수 성장 29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디스플레이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8.6% 떨어진 19억8000만달러다. 액정표시장치(LCD) 3억5000만달러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13억5000만달러다. 각각 전년동월대비 27.3%와 16.5% 위축했다. LCD는 가격 약세와 생산중단 영향이다. OLED는 상대적으로는 나았지만 수요 부진 여파를 피하지 못했다.

휴대폰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21.2% 높은 14억6000만달러다. 완제품은 4억1000만달러 부분품은 10억6000만달러다. 각각 전년동월대비 23.5%와 20.4% 크다. 국내 제조사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로 인도와 일본 수출을 확대했다. 해외 제조사 스마트폰 신제품 효과로 카메라 모듈 공급을 확장했다.

컴퓨터 및 수변기기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20.2% 하락한 15억4000만달러다. 컴퓨터는 전년동월대비 60.1% 감소한 8000만달러 주변기기는 전년동월대비 15.6% 적은 14억6000만달러다.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수출이 전년동월대비 19.7% 낮은 12억2000만달러에 그친 것이 뼈아팠다.

지역별 수출은 주요 5개국 중 미국 일본은 좋았지만 중국 베트남 유럽연합(EU)은 나빴다.

미국과 일본 수출은 각각 20억8000만달러와 4억4000만달러다. 전년동월대비 각각 3.6%와 18.2% 증가했다.

중국은 전년동월대비 4.7% 준 96억5000만달러다. 중국 수출 비중은 46.3%다. 전월대비 3.4%포인트 많다. 베트남은 전년동월대비 15.1% 떨어진 30억4000만달러다. EU는 10억8000만달러다. 전년동월대비 0.9%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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