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MI, “12인치 팹 캐파, 2025년 전체 24% 한국 23% 중국”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중국 반도체 생산능력(캐파)이 미국 정부의 견제에도 불구 성장세를 유지한다는 관측이 나왔다. 대만을 역전 한국을 바짝 추격할 전망이다.

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세계 300밀리미터(300mm, 12인치) 생산시설(팹) 캐파를 2025년 웨이퍼 기준 월 920만장으로 집계했다고 12일 밝혔다.

SEMI 아짓 마노차 최고경영자(CEO)는 “특정 분야 반도체 공급 부족은 완화했지만 아직 여러 분야 공급은 여유롭지 않은 상황”이라며 “2022년에서 2025년까지 67개 300mm 팹과 생산라인을 새로 착공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중국은 미국 정부가 반도체 장비 규제를 강화했지만 타격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SEMI는 중국이 300mm 팹 캐파 기준 내년 대만을 역전 2위에 오를 것으로 분석했다. 중국 300mm 팹 캐파는 2021년 세계 캐파 19%에서 2025년 23%로 증가한다. 2025년 중국 300mm 팹 월간 웨이퍼 생산량은 230만장이다. 선두는 한국이다. 2025년 한국 캐파 비중은 24%다. 중국과 1%포인트 차이다.

미국은 정부 지원에 힘입어 캐파를 확대할 것으로 추정했다. 세계 캐파에서 미국 캐파 비중은 2021년 8%에서 2025년 9%로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SEMI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제품 유형별 가장 큰 연평균 성장세를 보여주는 것은 전력관련 판도체로 평균 성장률 39%가 예상된다”라며 “다음은 아날로그반도체 37% 반도체 수탁생산(파운드리) 14% 광반도체 7% 메모리반도체 5% 순”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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