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신제인 기자] 이종섭 국방부장관에 이어 이기식 병무청장도 “BTS가 군 복무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대형 엔터테인먼트주인 하이브의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코스피시장에서 오후 2시40분 기준, 하이브의 주가는 전일대비 5.73% 하락한 1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최저치를 다시 경신했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의 병무청 국정감사에 나와, BTS의 병역 특례와 관련한 김기현 의원(국민의힘) 질의에 대해 병역자원이 감소하는 상황이며 병역의무 이행의 핵심은 공정성, 형평성이라는 취지로 답변했다.

앞서 지난 4일 국회에서 진행된 국방부 국감에서 이종섭 국방부장관도 BTS의 군복무가 원칙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또한 최근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현대차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도 BTS의 군복무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 하이브의 주가에 부담이 될 것이라는 분석리포트를 내놓는등 전반적으로 시장의 분위기는 좋지않다.

삼성증권은 하이브에 대해 'BTS의 향후 활동 관련 불확실성이 장기화되면서 최근 주가가 저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의견과 함께 BTS의 단체 활동이 잠정 중단되고, 앨범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하이브의 영업이익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관려하여 삼성증권은 올 3분기 하이브 영업이익을 작년 3분기 대비 6.9% 하락한 611억원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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