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신제인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 3분기 실적이 시장예상치를 뛰어넘는 등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증권은 7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기업분석리포트를 통해, 이 회사의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9.1% 증가한 8072억원, 영업이익은 6514억원(+79.1%)으로 추정했다. 이는 기존 시장 예상치보다 각각 2.1%, 3.1% 상향 조정된 것이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 100만원을 유지했다. 

이같은 3분기 호실적의 배경으로 원-달러 환율의 상승에 따른 환차익과 1, 2, 3공장 풀가동으로 항체의약품 CDMO 매출액 4543억원(전년동기대비 +10.3%), CDMO 서비스 매출액 등이 꼽혔다. 또한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 기존 바이오시밀러 매출 외에 지난 7월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하드리마 100mg 고농도 제형 FDA 승인으로 수취한 마일스톤도 실적 호조의 긍정적인 요소로 거론했다.

삼성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환율 상승 및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원가 부담 있으나, 매출 원가 중 원재료가 차지하는 비중 크지 않아 영업 이익 역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10월부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공장을 가동하기 시작하지만 IFRS 회계 기준에 따라 4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매출 반영은 2023년 이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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