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최민지 기자]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올해도 국정감사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는 여야 간사 협의 후 올해 국정감사 일반 증인‧참고인을 추가 확정했다.

김용민 의원(민주당)은 류긍선 대표와 김호덕 택시기사를 각각 증인과 참고인으로 신청했다. 여야 이견이 없는 쟁점인 만큼 합의됐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류긍선 대표는 오는 24일 열리는 중소벤처기업부‧특허청 종합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게 된다. 김용민 의원은 상위택시만 매칭되는 알고리즘 문제를 지적하겠다고 밝혔다. 또, 택시기사 참고인을 통해 카카오T 시장독과점 및 횡포 관련 증언을 확보할 예정이다.

류 대표는 지난해 국감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산자위, 국토위 총 3번 출석하는 기록을 세웠다. 국회로부터 불공정 계약과 과도한 수수료, 유료 멤버십 등을 지적받으며 곤욕을 치렀다. 이와 관련 카카오모빌리티는 후속대책으로 인공지능(AI) 배차시스템 공개를 비롯한 상생안을 내놓은 바 있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위원회(이하 국토위)는 오는 6일 열리는 국토교통부 국정감사 증인으로 카카오모빌리티 안규진 부사장을 소환했다. 김두관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수수료 책정 과정에서 불공정한 부분은 없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산자위는 임금옥 BHC 대표와 정승욱 BBQ 대표, 윤진호 교촌에프앤비 대표를 증인으로 포함했다. 또, 이서규 팹리스 산업협회장은 참고인으로 부른다. 산업통산자원부 종합감사 증인에는 ▲이제훈 체인스토어협회 회장 ▲송호섭 스타벅스코리아 대표 ▲이기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 ▲전근식 한일 현대시멘트 대표 등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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