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코어 8개·E코어 16개 최대 24개 코어
- 전작대비 싱글 스레드 15%·멀티 스레드 41% 향상
- 서버용 ‘사파이어 래피즈’ 지연, 메모리 업계 ‘악재’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인텔이 데스크톱 PC용 중앙처리장치(CPU) 신제품을 선보였다. ‘랩터 레이크’를 발표했다. 반면 데이터센터용 CPU 신제품은 기대에 비해 늦어지는 모양새다. ‘사파이어 래피즈’ 일정은 없었다.

27일(현지시각) 인텔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세너제이에서 ‘인텔 이노베이션’을 개최했다. 이날과 28일 양일간 진행한다.

펫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PC의 기준을 바꿀 것”이라며 “이전 제품 대비 싱글 스레드(작업) 최대 15% 멀티 스레드 최대 41% 성능을 개선했다”라고 밝혔다.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코드명 랩터 레이크)는 6종이다. 최대 24개 코어를 갖췄다. 클럭 속도는 최대 5.8기가헤르츠(GHz)다. 최대 32개 스레드로 사용활 수 있다. 인텔 마더보드 600 및 700시리즈와 호환한다. 더블데이터레이트(DDR)5 D램을 지원한다.

인텔은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부터 성능(P) 코어와 효율(E) 코어로 코어를 이분화했다. 신제품은 P코어 8개와 E코어 16개로 구성했다. 전작대비 싱글 스레드 최대 15% 멀티 스레드 최대 41% 성능을 향상했다. 오버클러킹 솔루션 ‘인텔 스피드 옵티마이저’를 지원한다.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10월 판매를 시작한다. 코어i9-13900K를 20일 출시한다. 다른 13세대 코어 시리즈 출시 일정 등은 미정이다.

한편 4세대 제온 프로세서(코드명 사파이어 래피즈)는 시범 서비스 상황만 안내했다. 사파이어 래피즈는 당초 올해 출시를 예상했다. 검증 문제로 연내 출시 무산에 힘이 실리는 상황이다.

사파이어 래피즈 지연은 메모리반도체 등 반도체 업계 악재로 작용했다. 서버 업체가 투자를 미뤘기 때문이다. DDR5 D램 새 표준 정착과 낸드플래시 등 확산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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