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라인업 중 프로 2종 60~65% 차지
- 아이폰14프로맥스 리드타임, 6년 만에 가장 길어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애플이 이달 초 출시한 ‘아이폰14 시리즈’ 중 프로 제품이 가장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애플은 애플의 최대 협력업체 폭스콘에 생산라인을 재조정하고 프로 제품 생산량을 높일 것을 요구했다.

22일(현지시간) 중국 정보기술(IT) 매체 IT홈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 정저우에 위치한 폭스콘 정저우 공장은 아이폰14 프로 2종 생산량을 높이기 위해 기존 아이폰14 생산라인 일부를 해체했다.

폭스콘 정저우 공장은 중국 내 폭스콘 최대 생산기지다. 이번에 해체한 생산라인은 최소 5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14 시리즈 출시 이전부터 프로 2종은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점쳐졌다. 대만TF증권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2022년 하반기 아이폰14 시리즈 중 프로 2종이 차지하는 비중은 60~65%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기존 전망치는 55~60%였지만 이보다 늘어났다.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생산라인을 변경해 프로 2종을 더 많이 생산할 것이라고 봤다. 이번 IT홈의 보도는 궈밍치 애널리스트의 전망과 일치하다.

또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가장 인기 있는 모델로 아이폰14프로맥스를 꼽았다. 아이폰14프로맥스는 아이폰14 시리즈 전체 출하량 중 30~3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많은 고객이 몰리며 아이폰14프로 2종의 리드타임(주문부터 납품까지 기간) 역시 길어지고 있다. 미국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에 따르면 아이폰14 프로맥스의 리드타임은 41일로 지난 6년 동안 출시된 제품 중 가장 길다. 아이폰14프로의 리드타임은 35일이다.

한편 아이폰14 시리즈는 오는 10월7일 국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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