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CATL, '배터리 교환 서비스' 유럽 확대 추진

2022.09.23 11:24:33 / 정혜원 wo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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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정혜원 기자] 중국 배터리제조사 CATL이 전기차배터리 서비스사업을 확대한다.

22일(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CATL이 전기차 배터리팩 교환사업을 중국에 이어 해외에서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 1월 CATL은 중국 10개 도시에 걸쳐 ‘EVOGO’라는 배터리 교환사업을 시작했다. 전기차 충전소에서 충전을 기다리는 대신 배터리팩만 빌리는 것이다.

리 샤오닝 CATL 해외 상용 애플리케이션 총괄 사장은 CNBC와 인터뷰에서 배터리 교환사업을 유럽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샤오닝 사장은 “많은 파트너와 협업 잠재력을 평가해보고 있다”며 “실제 세부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CATL이 고려하고 있는 것은 많다. 제품 기술과 사업 사례, 규제와 각 지역의 규칙 및 다른 요소까지 우리가 생각해야 할 요소다”라고 설명했다.

CATL이 사업을 해외로 확장하면 글로벌 완성차업체들은 비싼 충전소 인프라를 직접 구축하지 않고도 고객에게 배터리 교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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