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이크, 미국 진출 본격화…뉴욕·LA서 지쿠터 운영

2022.09.23 08:03:36 / 오병훈 digimon@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전동킥보드 공유 플랫폼 지쿠터 운영사 지바이크가 해외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지바이크는 로스엔젤레스를 시작으로 미국 현지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쿠터 해외 서비스 명칭은 글라이드(Glide)다.

지바이크는 올해 초 미국에서 해외법인 설립을 마치고, 현재 로스엔젤레스에서 지쿠터를 시범 운영 중이다. 향후 뉴욕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 지쿠터 시범 운영 기간 중 현지 도시 공간 구조 및 통행패턴, 이용자 특성 등을 연구해 연내 로스엔젤레스 및 뉴욕에 정식 서비스를 출시한다.

지바이크는 하드웨어기술 및 모빌리티 연구개발 등을 통해 서비스 강점을 확보한다. 지바이크는 인공지능사물인터넷(AIoT)을 활용한 이용자 안전 보장 및 주차 문제 해결 등을 예로 들었다.

AIoT에는 2개 카메라와 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이 탑재돼 주변 환경을 분석하고, 사고를 예측해 기기를 자동 제어할 수 있다. 전동킥보드가 스스로 위험 상황을 인식해 속도를 자동으로 감속하거나, 통행 불편을 초래하는 주차 위치를 감지해 올바른 주차를 유도한다. 사고 발생 때 필요한 원격 응급상황 대응 기능도 탑재한다.

제이슨 킴 지바이크USA 법인장은 “퍼스널모빌리티(PM) 근원지로 여겨지는 미국에서도 지쿠터 서비스를 운영하게 됐다”라며 “지쿠터 운영 노하우 및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아시아를 넘어 북미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 보여줄 저력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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