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병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과 김한철 슈프리마 대표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출입통제 솔루션 기업 슈프리마는 자사 김한철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주관하는 ‘월드클래스 300’에서 중기부장관 포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300은 글로벌 강소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한 정부 주도 프로젝트다. 슈프리마는 2013년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됐는데, 2016년과 2017년, 2021년에 이어 올해로 4번째로 수상했다.

김 대표가 수상한 것은 수출 확대 개인 부문이다. 슈프리마는 김 대표가 2016년 슈프리마에 합류해 해외지사 설립 및 신규 파트너 발굴에 대한 성과를 창출하며 성장을 주도했다고 전했다.

김한철 대표는 “슈프리마가 월드클래스 300 유공자 포상을 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국내 및 해외 동료들이 함께 힘을 합쳐 이뤄낸 성과로 큰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슈프리마를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들을 발굴하고 해외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세계 시장에서 지배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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