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57억8000만달러…전기비 12%↑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세계 반도체 장비 매출액이 성장세를 이어갔다. 대만과 유럽이 견인했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지난 2분기 반도체 장비 매출액을 264억3000만달러로 집계했다고 8일 밝혔다.

전기대비 7% 전년동기대비 6% 증가했다.

가장 많은 장비를 구매한 곳은 대만이다. 66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전기대비 37% 전년동기대비 32% 상승했다. 중국이 뒤를 이었다. 전기대비 13% 전년동기대비 20% 감소한 65억6000만달러다.

우리나리는 3위다. 전기대비 12% 늘었지만 전년동기대비 13% 줄어든 57억8000만달러를 달성했다.

북미와 유럽은 각각 26억4000만달러와 18억6000만달러다. 북미는 전기대비 1% 전년동기대비 57% 확대했다. 유럽은 전기대비 46% 전년동기대비 162%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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