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D램 ‘2개월’·낸드 ‘3개월’ 연속 가격 인하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메모리반도체 가격 하락이 심상치 않다. 8월 메모리반도체 가격이 전월대비 떨어졌다. D램은 2개월 연속 낸드플래시는 3개월 연속 가격 조정이다. 이례적이다. 공급 과잉 우려가 현실화했다.

31일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이날 기준 D램 PC용 범용제품 더블데이터레이트(DDR)4 8기가비트(Gb) 1G*8 제품 고정거래가격은 평균 2.85달러다. 전월대비 1.04% 감소했다.

같은 날 기준 낸드 메모리카드용 범용제품 128Gb 16G*8 멀티레벨셀(MLC) 제품 고정거래가격은 평균 4.42달러다. 전월대비 1.67% 하락했다.

D램은 2개월 연속 낸드는 3개월 연속 가격을 내렸다. 고정거래가는 메모리 제조사와 고객사 거래(B2B) 가격이다. 통상 매 분기 첫 달 조정한다. 매월 가격이 낮아진 것은 그만큼 공급 대비 수요가 위축했다는 뜻이다.

트렌드포스는 9월에도 가격인하가 있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내년 1분기까지 반등은 어렵다고 평가했다.

트렌드포스는 “세계적 인플레이션으로 스마트폰과 PC 수요 축소가 지속하고 있다”라며 “PC D램 가격이 오는 4분기 전기대비 10~15% 하락하는 등 내년 1분기까지 D램 가격 반등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낸드는 세계 경제 불확실성으로 가격하락에 따른 채용률 증가가 지연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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