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신제인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기업 ‘테라파워’에 투자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도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10분 기준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보다 9500원(4.76%) 오른 20만9000원에 거래중이다. 

테라파워는 2008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설립한 기업이다. 탄소 배출이 없는 안전한 전력원인 SMR의 한 유형으로 소듐냉각고속로(Sodium-cooled Fast Reactor, SFR) 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5일, SK와 SK이노베이션은 미국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의 승인을 받아 테라파워에 2억5000만달러(한화 약 3277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SK는 최태원 회장의 주도로 ‘2030년까지 전세계 탄소 감축 목표량의 1% 감축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이번 투자 역시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선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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