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노광 소재 판매 증가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업체 영창케미칼이 지난 2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10일 영창케미칼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별도기준 2022년 2분기 매출액 205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동기대비 32.3%와 129.7% 상승이다.

영창케미칼은 “주력 사업인 노광(포토) 소재 부문 매출 증대가 주효했다”며 “포토 소재 성능 개선과 신규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R&D)을 확대한 것이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한편 회사는 올해 하반기 ▲반도체 초미세화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 양산 ▲제품 성능 개선 ▲반도체 공정 소재 라인업 확대 등을 통해 상반기 대비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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