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4월 양산 개시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일본 로옴이 차량용 반도체 신제품을 선보인다.

2일 로옴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및 인포테인먼트 등 고기능화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용으로 강압 직류(DC)/DC 컨버터 집적회로(IC) ‘BD9S402MUF-C’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고성능화되는 시스템온칩(SoC) 및 세컨더리 전원 용도에 요구되는 소형 사이즈, 출력전류 4암페어(A), 2메가헤르츠(MHz) 이상 스위칭 동작으로 0.6볼트(V) 저전압 출력에 대응한다.

로옴은 자체적인 고속 부하 응답 기술 ‘QuiCur™’를 탑재해 동등 수준 제품 대비 출력전압 변동을 25% 저감한 30메가볼트(mV) 안정 동작을 구현했다.

지난 6월부터 샘플을 출하하고 있다. 내년 4월부터 월 10만개 생산 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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