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나연 기자] 네오위즈 PC 패키지 게임 신작 ‘산나비(SANABI)’가 자체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다.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원더포션(대표 유승현)이 개발 중인 산나비(SANABI) 개발 로드맵을 산나비 공식 스팀 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3분기 내 산나비 챕터 3~5 콘텐츠를 완성하고, 초보 이용자를 위한 보조 기능을 추가한다. 특히 얼리 엑세스를 통해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플레이 최적화가 실시된다. 수집 요소와 사이드 스토리도 업데이트 예정이다.

오는 10월까지는 타이틀 화면·게임 이용자환경(UI) 완성과 스팀 도전과제가 추가되고, 11월에는 닌텐도 스위치로 플랫폼 확장을 위해 개발한다.

네오위즈에 따르면 현재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스피드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다음달 8일까지 스피드런 모드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운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 명예의 전당에 등록되고 스팀 기프트 카드를 선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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