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신제인 기자] 한국은행이 높은 물가상승세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대폭 상향조정하는 ‘빅스텝’을 단행했다. 

13일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기준금리를 현재의 1.75%에서 2.25%로 0.5%P(포인트) 상향한다고 발표했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0.5%포인트 한번에 인상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한은은 선제적인 금리 인상으로 위험회피심리를 강화함으로써 인플레이션을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이날 한은의 빅스텝 금리 인상이 주식 시장에는 악재로 작용하지는 않는 모습이다. 이미 미국과의 금리차를 좁히기 위해 한은이 큰 폭의 기준 금리 인상을 예고했던만큼, 증시에선 이날의 금리 인상이 이미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이날 오전 11시 25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대비 19.37(0.84%) 오른 2337.13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간 IT대형주인 삼성전자는 0.52% 오른 5만8400원에 거래중이며, LG에너지솔루션은 0.50% 상승한 40만3000원, 네이버는 전일대비 1.71% 오른 23만7500원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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