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주도한 SaaS 품질모델, ISO/IEC 국제 기술규격으로 제정

2022.07.12 17:23:42 / 이종현 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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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이 주도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품질모델이 ISO/IEC 국제 기술규격으로 제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품질모델은 해당 기술이 갖춰야 할 성능, 호환성, 사용성 등 품질특성의 집합이다. 국제 기술규격은 사안이 아직 개발 중이거나 즉각 합의하기 어려운 기술에 대해 국제표준 대비 간소화된 절차로 제정된다.

국제 기술규격으로 제정된 SaaS 품질모델은 기존 소프트웨어(SW)의 특성에 더해 결합된 자원 이용률, 확장성, 접근성, 서비스 측정성, 셀프서비스 지원성 등 클라우드 서비스가 확보해야 할 품질특성을 추가하고 기존 SW 특성도 클라우드에 맞게 변경한 것이 특징이다.

과기정통부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함께 클라우드 서비스의 나머지 영역인 서비스형 인프라·플랫폼(IaaS·PaaS)를 대상으로 모델을 확장, 국제 기술규격을 국제표준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허원석 과기정통부 SW정책관은 “우리나라 SW 산업의 미래는 글로벌 기업과 경쟁 가능한 SaaS를 신속히 확보하는 것에 달렸다”며 “우리가 제시한 SaaS 품질모델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만큼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우수 품질의 SaaS가 육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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