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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지난달 출시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디아블로 이모탈’이 국내에서 장기 흥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9월에 나왔던 디아블로2:레저렉션도 최근 패치를 거듭하며 이용자 플레이를 북돋고 있다.

디아블로 지식재산(IP)이 가장 큰 인기요인이다. 이에 따라 디아블로 시리즈 팬들은 마지막 시리즈 넘버였던 디아블로3에서 더 나아간 PC·콘솔 차기작에 대한 관심을 쏟고 있다.

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최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는 시리즈 첫 심리스 월드로 개발 중인 ‘디아블로® IV(Diablo® IV, 이하 디아블로4)’를 내년에 선보이겠다고 못 박았다.

디아블로4는 윈도,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4·5를 비롯해 엑스박스 시리즈 X 및 S(XSX, XSS) 버전으로 출시된다. 모든 플랫폼에서 크로스 플레이와 진척도 공유(게임 진행 데이터 동기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스토리는 오랫동안 드높은 천상과 불타는 지옥 간 파괴적인 전쟁이 계속되는 성역이 배경이다.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 시대 이후 수십년이 흘렀음에도, 세상은 여전히 타락에 물든 사악한 힘에 시달린다. 증오의 딸, 릴리트는 필멸자 세상에 다시 태어나 또 한 번 성역을 장악하려는 결의를 불태운다.

이에 따라 디아블로4 성역은 방대하다. 개발진은 이곳에서 로딩 없이 자유로운 이동을 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이용자는 140개 이상 던전과 수십개 부가 퀘스트를 완료하며 릴리트 기세를 꺾고, 더욱 강력한 장비를 손에 넣을 수 있다.

직업에는 야만용사(Barbarian), 원소술사(Sorceress), 도적(Rogue), 드루이드(Druid) 대열에, 다섯 번째 직업인 전설적인 강령술사(Necromancer)가 합류한다. 특히 강령술사 경우 새롭게 디자인된 언데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이용자는 강령술사가 지닌 완전히 새로운 직업 능력인 망자의 서(가칭, Book of the Dead)를 사용, 언데드 군대 능력과 형태를 자유롭게 선택해 전장을 지배할 수 있다. 강령술사는 공격적인 해골 전사 기술로 빠른 공격이 특징인 척후병, 검과 방패를 든 방어병, 또는 큰 낫을 휘두르는 수확자를 소환할 수 있다.

또한 해골 마법학자를 암흑, 냉기, 희생 마법으로 강화해 주문으로 맵을 점령할 수 있다. 강령술사를 지켜주는 뼈 골렘, 생명력을 훔치는 피 골렘, 돌진하는 강철 골렘도 소환 가능하다. 여기에, 자신이 소환한 이들 모두를 희생시켜 힘을 흡수할 수도 있다.

강력한 야외 보스들도 성역 곳곳에 등장한다. 이용자는 다른 플레이어와 힘을 합쳐 이들을 쓰러뜨리고 전리품을 손에 넣을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또한 처음으로 타락한 보루(가칭)를 정복하고, 보루를 우호적인 전초기지로 만들 수 있다.

또, 이용자는 악몽 던전(가칭)에서 실력을 시험하거나, 지정된 이용자 간 전투(PvP) 구역에서 난투를 즐기고, 정복자 보드(가칭)를 구성해 최고 레벨 이후로도 캐릭터를 취향에 맞게 성장시키고 육성할 수 있다. ‘속삭임의 나무’를 통해 모험 목표와 현상금 사냥 목표를 추가로 해제해 전설 장비 획득이 가능하다.

마이크 이바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Mike Ybarra, president of Blizzard Entertainment)은 “어서 내년이 돼 지옥의 문을 열 수 있기를 바란다”며 “모든 면에 있어 게임 플레이를 최우선해 디아블로4를 개발, 성역을 전례 없이 방대하고 야심 찬 모습으로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넓고 광활한 세계는 디아블로 시리즈 25년 역사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으며, 이용자 선택이라는 철학을 중심으로 디아블로 플레이어들이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했던 모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디아블로2와 3 사이 스토리를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디아블로 이모탈’은 지난달 1일 출시됐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9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6위로 장기 흥행 초석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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