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권별 ISMS·ISMS-P 인증서 취득 현황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금융보안원은 지난 1일 정부로부터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기관으로 재지정받았다고 3일 밝혔다.

ISMS-P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일련의 조치와 활동이 인증 기준에 적합함을 인증기관이 증명하는 제도다. 금융보안원은 금융분야 ISMS·ISMS-P 심사·인증을 수행했다. 102개 인증기준에 대해 금융권에 필요한 384개 점검항목을 자체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금융보안원은 2015년 최초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아 총 26건의 인증을 수행했다. 이후 인증 건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났고, 현재 은행·금융투자·보험·카드·전자금융업자 등 여러 업권에서 총 86개 금융회사가 97개의 ISMS·ISMS-P 인증을 취득했다.

금융보안원 김철웅 원장은 “금융보안원은 금융권에 특화된 유일한 ISMS-P 인증기관으로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책임있게 맡겨진 역할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며 “금융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 환경을 조성하고 금융데이터가 안전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금융권 전사적인 자율보안체계 확립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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