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룸 활용 고객 초청 콘서트 및 쿠킹쇼 개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초고가 생활가전 마케팅을 다양화하고 있다.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는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시그니처키친스위크 청담 쇼룸에서 콘서트와 쿠킹쇼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시그니처키친스위트’는 LG전자 초고가 빌트인 생활가전 브랜드다. 이날 행사는 구매자 등 40여명을 초청했다. 이들은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공연과 오스틴강 셰프의 요리를 즐겼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오승진 한국전략담당은 “보다 많은 고객이 초프리미엄 브랜드가 선사하는 차원이 다른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