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국내 에어컨 시장 규모 200만대 이상…전년비 확대 기대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삼성전자 '무풍에어컨'이 첫 선을 보인지 7년을 맞았다. 삼성전자 에어컨 판매량 90%를 차지하는 등 에어컨 주류로 자리를 잡았다. 삼성전자는 무풍에어컨 해외 진출 확대 등 무풍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28일 삼성전자는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에서 삼성 에어컨 혁신 기술 설명회를 진행했다.

무풍에어컨은 2016년 가정용 2017년 상업용 제품을 출시했다. 현재 60여개 제품군을 총 78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에어솔루션개발그룹장 노수혁 상무는 "무풍에어컨의 가장 큰 특징은 무풍 그 자체"라며 "과학적 분석, 설계 노력, 공정 시행착오 등을 통해 완성한 기술이다. 경쟁사도 올해부터 무풍을 얘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경주 삼성전자 에어솔루션 제품기획팀 프로는 "해외는 브라질과 동남아 등에서 인기가 많다"라고 덧붙였다.

올해 국내 에어컨 시장 규모는 200만대 이상으로 추정했다. 무더위 가능성이 높아 전년대비 성장을 점쳤다.

이 프로는 "에어컨은 기본적으로 날씨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라며 "전년대비 높은 판매량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신제품 냉매를 친환경 제품(R32)로 변경했다. 곰팡이 방지를 위해 자동건조 외에도 자가관리를 편하게 할 수 있는 구조를 적용했다.

한편 삼성전자 에어컨 사업 세계 공급망 불안 영향은 크지 않다.

노 상무는 "에어컨 생산거점은 여러 국가로 분산돼 있다. 국내 물량은 국내 생산이라 영향은 크지 않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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