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CUS추진단 권이균 단장 등 발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세미나허브(대표 한보람)는 오는 7월14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센터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K-CCUS추진단 단장 권이균 공주대 교수 등이 발표를 맡았다. 시장조사기관 인더스트리아크는 2026년 세계 CCUS 시장 규모를 253억달러(약 31조원)로 추산했다.
세미나허브는 “전 세계적으로 이슈인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CCUS 기술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며 관심 또한 상당하다”며 “CCUS 정책부터 시작해 탄소 포집, 수송, 저장, 활용까지 CCUS 기술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