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만에 첫 삽…2027년 반도체 공장 가동 목표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이 본격화한다. 정부가 조성계획을 발표한 지 약 3년 만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7월 중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식이 열린다. 이 자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클러스터는 기반 인프라 1조7000억원, 산업설비 120조원 등 122조원 규모 반도체 생산 및 연구시설이 들어서는 산업단지다. 산단 내 4개 공장을 짓는 SK하이닉스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체 등이 대거 입주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2025년부터 첫 번째 팹을 착공할 것으로 보인다. 가동 시점은 2027년으로 관측된다. 이후 4개 팹이 완공되면 SK하이닉스 생산능력은 약 40% 늘어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클러스터 조성으로 3만1000여개 일자리 창출과 5000여명 인구 유입, 513조원 생산 효과, 188조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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