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신제인 기자]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및 유통업체인 아마존이 사내 인물을 ‘아마존 스토어’의 새 CEO로 임명한다. 

22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아마존 내에서 식료품 스토어 책임자를 맡고 있는 더그 해링턴이 아마존 스토어의 새 CEO로 부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데이브 클라크의 뒤를 이어 대규모 소매 및 물류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해링턴은 2005년 아마존에 입사해, 2007년 식료품 배달 서비스 ‘아마존 프레시’를 런칭한 인재다. 앞으로 아마존의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상점을 아울러 경영하게 된다. 

한편, 아마존이 최근 물류창고와 관한 여러 위기에 봉착한 만큼 해링턴의 임무가 더욱 막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분석했다. 

무엇보다 그가 우선적으로 해소해야 할 과제 중 하나는 아마존의 물류 창고 과잉 문제가 꼽힌다. 엔데믹과 함께 온라인 판매가 둔화되면서, 현재 미국 각지에 분포해 있는 물류창고의 공간들이 낭비되고 있다. 

이와함께 아마존 창고의 노동불안 문제도 함께 언급되고 있다. 아마존은 최근 창고 노동자들의 작업 속도와 부상률이 일부 경쟁사에 비해 높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버니 샌더슨 상원 의원 등 미국 민주당내 진보 성향의 정치인들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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