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21일 성공적인 발사를 마친 누리호의 비행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이날 오후 4시 누리호가 나로우주센터를 출발해 700km 목표 궤도에 안착, 성능검증위성과 위성모사체(모형위성)을 분리하는 모습까지 생생히 담겨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유튜브에 누리호가 15분 45초에 걸쳐 우주로 날아오르는 모습을 담은 셀프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누리호 내·외부에 장착한 카메라가 촬영한 것이다. 영상 길이는 2분 20초 가량이다.

누리호는 당초 예상보다 22초 빠른 15분 45초에 걸쳐 임무를 수행했다. 해당 영상을 살펴보면 누리호가 발사대를 박차고 우주를 향하는 순간, 75톤급 엔진 4기가 내뿜는 화염이 보인다. 이후 발사 2분 정도 후 1단이 분리되고 지구로 추락한다.

곧이어 페어링(위성 보호 덮개)가 분리돼 아래로 떨어져 나간다. 2단이 분리되고 3단이 점화되고 목표 고도인 700km에 이른 누리호가 성능검증위성을 분리해 궤도에 안착시키는 모습이 잡힌다. 바로 위성모사체도 분리된다.

오는 29일부터는 국내 4개 대학이 각각 개발한 큐브위성이 이틀 간격으로 사출돼 궤도에 안착하는 모습을 전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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