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변재영 기자] 전날 역사적인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우주항공관련 기업들이 큰 주목을 받았지만 22일 코스피 시장에서 관련 주들의 주가는 하락세다. 주가가 이미 선반영됐다고보고 차익 매물이 나온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누리호 발사에서 추진체 엔진 제작을 맡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오전 9시40분 기준, 전일대비 4.35% 하락한 가격에서 거래중이며, 발사체의 조립을 맡은 한국항공우주(KAI)의 주가도 같은 시간 4.10% 하락한 상태다. 

또한 인공위성 제작 전문기업인 쎄트렉아이의 주가도 전일대비 4.79% 밀리는 모습이다. 반면 이번 누리호 발사에서 발사대 제작을 주도한 현대중공업은 1.06% 상승한 가격에서 거래중인데 이는 누리호 이슈보다는 이날 조선주의 강세가 반영됐기때문으로 분석된다. 

다만 이날 관련주들의 주가 약세에도 불구하고, 대체적으로 증권 및 금융투자업계는 누리호의 발사 성공으로 우주강국의 도약을 위한 첫 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딛은 만큼 항공우주 관련주들에 대한 밸류에이션(가치평가)이 중장기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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