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극산화막 몰드 사용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부품업체 포인트엔지니어링이 신사업을 시작한다.

25일 포인트엔지니어링(대표 안범모)은 반도체 검사용 핀 수탁생산(파운드리)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고객 요청에 따라 자체 개발한 핀을 맞춤형으로 생산하는 구조다. 핀은 반도체 전·후공정 테스트에 사용되는 부품이다. 이를 통해 웨이퍼 레벨 테스트용 미세전자제어기술(MEMS) 핀과 패키징 테스트용 소켓 핀 등을 만들 수 있다.

포인트엔지니어링은 기존 방식과 달리 양극산화막(AAO) 몰드를 활용해 새로운 핀을 개발했다. 높은 종횡비(가로세로 비율)를 가진 핀 제작이 가능해 20~30마이크로미터(㎛) 두께로 생성되던 핀을 100~110㎛ 수준까지 올렸다. 핀 라인 간격 4㎛ 내외 미세 패턴 생성도 할 수 있다.

포인트엔지니어링 안범모 대표는 “(기존 업체들처럼) 기술 오픈을 제한하는 폐쇄적인 영업방식이 아닌 활발한 온라인 영업활동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과 적극 소통을 하려고 한다”며 “사업 초기 단계이지만 성공적인 시장 진출과 안착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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