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젠7000, 오는 3분기 출시 예정

[디지털데일리 정혜원 기자] AMD가 차세대 D램 규격을 지원하는 첫 제품의 출시 일정을 발표했다.

23일(현지시간) AMD가 대만 PC/IT 박람회 ‘컴퓨텍스 2022’의 기조연설에서 신규 데스크톱용 중앙처리장치(CPU)인 라이젠7000시리즈를 오는 3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MD 리사 수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AMD는 올 가을에 5나노미터 공정을 기반으로 한 라이젠7000시리즈 데스크톱 프로세서를 앞세워 다시 한번 압도적 수준의 고성능 컴퓨팅을 선보이겠다"며 "AMD가 데스크톱 시장을 지속해서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라이젠7000시리즈는 DDR(Double Data Rate)5 D램을 지원하는 데스크톱용 CPU다. DDR5는 DDR4 대비 2배 빠른 차세대 규격이다. DDR 메모리는 한 클럭 사이클 동안 2번 데이터 신호를 송수신할 수 있는데 숫자가 높을수록 2배씩 발전한다는 의미다.

AMD에 따르면 라이젠7000시리즈는 이전 세대와 비교해 CPU 코어당 1메가바이트(Mb)를 처리할 수 있는 L2 캐시가 2배 늘었고 AAA급 게임 이용 시 5.5기가헤르츠(GHz)의 클럭 속도를 유지했다.

이날 AMD 임원진들도 연사로 나서 신규 라이젠 노트북용 프로세서(코드명: 멘도시노)를 발표했다. 또 스마트 기술(AMD Smart Technology)과 스마트액세스스토리지, AM5 플랫폼, 주요 메인보드 파트너사 제품 지원 관련 내용도 공개했다.

AMD에 따르면 신규 노트북용 프로세서는 RDNA 2 아키텍처 기반의 라데온 그래픽스를 탑재하며 출시가격은 399~699달러 수준으로 책정된다. 오는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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